[아시아뉴스통신] 창원시, 2013 올해의 최고 경영인∙근로인∙연구팀 확정


김경섭 (주)덴소풍성전자 대표이사.(사진제공=창원시청)

기업사랑 발원도시 경남 창원시가 ‘2013년도 최고 경영인∙근로인∙연구팀’을 확정∙발표했다.

창원시는 기업사랑 공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석기 제1부시장) 심의를 거친 후 올해의 최고 경영인 상에는 김경섭 (주)덴소풍성전자 대표이사, 근로인 상에 한광수 (주)효성 근로인, 연구팀 상에 (주)성산암데코 기술연구소를 각각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최고 경영인 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경섭 대표이사(50)는 지난 2011년 7월 덴소풍성전자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세계와 미래를 응시하고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사람들의 행복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으로 혁신과 창조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인재를 키워 나가 최첨단 안전장비 Head Up display 및 스마트키를 개발해 해외시장에 판매,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창원의 대표 기업인이다.

덴소풍성전자는 지난 1976년 6월 풍성정밀주식회사를 설립해 국내 최초 Cluster을 생산한 이후 2011년 사업의 다각화를 기획, 덴소 본사의 승인을 끌어내 최첨단 안전장비 Head Up display 및 스마트키를 개발해 향후 10년간의 신성장 동력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 최고급 차동차에 신기술을 적용해 한층 레벨업 된 자동차가 해외시장에 판매돼 국가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생산기지 확장에 따른 현지공급 트랜드에 맞춰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신공장 설립은 일본덴소의 해외공장이 이미 설립돼 있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덴소풍성전자의 순수 자회사 설립의 당위성을 피력, 본사의 승인을 얻어 현지법인설립부터 공장 완공까지 최전방에서 진두지휘한 탁월한 리더십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천진에 지난 2006년 설립된 천진풍성전자는 종업원 143명으로 연간 102만대의 자동차계기판을 생산해 북경 현대와 동풍열달 기아 자동차에 납품하고 있다.

매출규모는 1000억원으로 설립이후 2년 만에 흑자로 전환, 꾸준한 성장을 거쳐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

유럽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폴란드 법인을 설립해 지난 8월부터 현대자동차 체코공장과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에 직접 납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40만대규모의 생산 공장 운영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공장부지 확장이전 추진으로 창원시 우산동 첨단사업단지에 현재 공장(1만7653m²)의 3배 규모(7만여m²)로 면적을 확장하고 오는 2020년까지 이곳에 총 4000억원을 투자해 500명 이상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확장에 따른 초기투자비용은 부지매입 450억원, 건축비 600억원으로 총 1050억원의 외자 유치를 위해 일본 본사 경영역원회를 상대로 투자당위성을 설득시켜 2012년 12월 최종 투자심의를 통과해 지난 7월부터 공장건립에 들어가 오는 2014년 6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한광수 (수)효성 근로인.(사진제공=창원시청)

한광수(53) 최고 근로인은 지난 1977년 ‘효성’에 입사,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효율유도전동기 생산기술과 풍력용 EESG 전기, 내연용 중속 5.2MW 발전기, LNG Main Cargo 펌프를 개발했다.

평소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전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능인으로 기술개발과 공정개선으로 품질향상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왔다.

어려운 직장 생활 속에서 전기기능장, 전기특급기술자 등 13개의 전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창원기능대학과 학점인증제를 통해 전기공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현장에서 습득한 실무를 바탕으로 고효율 천정등 교체로 27억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사내 기능장회 총무로 활동하면서 성심원 등 여러 복지시설에서 가지고 있는 전기기술 재능을 기부해 왔으며 아파트 동대표로 재임하면서 아파트의 에너지 절감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헌신으로 지역발전과 사회 안정에 크게 공헌했다.


이우송 (주)성산암데코 기술연구소장.(사진제공=창원시청)

최고연구팀 성산암데코 기술연구소(소장 이우송)는 지난 1986년 6월 회사 창립 후 현재까지 자동차 부품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유망 중소기업이다.

지난 1996년부터 자동차 부품 생산 자동화라인의 핵심인 ‘로터리 인덱스 머신’ 개발을 위한 연구에 들어가 분할 속도와 정밀도가 선진국 제품보다 우수한 기술을 독자개발 하는데 성공, 관련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 전문기업이다.

성산암데코는 연간 매출액 중 5% 이상을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를 통해 고성능∙다기능화 된 부품 자동화 장비 개발에 중점을 두는 한편 연 30만대 이상 규모의 자동차 부품 생산설비도 구축 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QS9000, EM 등의 인증을 비롯해 산업자원부 세계일류상품인증, INNO-BIZ 인증,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 지정 등으로 세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인증 받아 신기술대전 국무총리상, 산업자원부 우수상공인상, 경남과학기술대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신뢰성을 크게 인정을 받고 있다.

성산암데코 기술연구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전용기가 가진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빈번한 모델 변경이나 이종 부품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수직, 수평 가공 기능과 스핀들 이동 기능을 부과하고 미세치수 조절 등 장비의 유연성과 운전 조작성을 개선해 특허 등록을 하는 등 꾸준히 장비의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 중이다.

또한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브레이크 부품의 대량 생산을 위한 장비를 개발해 세계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전 연구원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산암데코(대표이사 이정호)는 마산자유무역지역 3공구에 있으며 34명의 종업원이 자동차 브레이크 부품, 가공설비 설계, 제작, 각종 정밀 유니트∙치공구 설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창원시는 올해의 최고 경영인과 근로인, 연구팀에 대한 시상을 26일 오전 10시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3 기업사랑 시민축제’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경영인, 근로인 수상자의 홍보 영상물과 얼굴 동판, 소속회사의 주요 생산품 모형을 제작해 창원컨벤션센터 내에 있는 기업명예의 전당에 헌정할 예정이다.